평창 백일홍 축제~ 백일홍 꽃이 전하는 다섯 번째 가을 이야기 편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한 그곳,
평화로운 평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평창 백일홍 축제 입구이고요, 초대장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평창 백일홍은 美운 다섯살배기입니다. 고향은 평창입니다.
이제는 국민의 꽃으로 부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는 두 종류의 사람만이 있습니다. "평창 백일홍 꽃을 본 사람과 못 본 사람"
우리는 본 사람이 더 많아질 때 까지 백일홍 홀씨를 더 멀리 날려 보내려 합니다.
첫 만송이 백일홍 꽃들이 전하는 평창의 다섯 번째 가을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평창 백일홍 축제는 주차장은 평창강에 바로 인접해 있고 주차를 하고 20m 정도 걸으면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입구 반대편에는 먹거리 장터와 놀이기구 등 볼거리가 많아 어깨춤이 들썩들썩할 정도로
흥겨운 음악소리와 함께 인파가 몰려 있습니다.
백일홍 축제 입구를 지나면 첫번째로 간이 야외 공연장이 있고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는
편의점 형태의 매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야외 공연장에는 공연진행을 위하여 무대 준비와 마이크 테스트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백일홍 축제의 꽃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일홍 엽서 경품추점을 진행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백일홍 엽서를 작성하여 꽃밭 내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매일 3분을 추첨하여 축제 종료 후 백일홍 엽서에
기재된 주소로 경품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평창 백일홍 축제에 꽃 밭 풍경을 먼저 찍어 보았습니다.
시원시원하고 멋스럽지요, 늦은 저녁에 가서 그런지 평창이라는 지형 특성도 있고
평창강 옆에 위치해 있어서 꽤 쌀쌀했습니다.
겉옷을 하나 준비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창 백일홍 축제의 꽃 사진 두 번째입니다. 꽃밭 가운데로 길이 있고 중간중간에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어서
모두를 각자의 멋스럽고 예쁜 포즈를 취하여 추억의 사진 담기에 한창입니다.
평창 백일홍 축제 꽃밭을 하고 중간쯤 가면 소망의 돌탑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돌을 하나씩 올리며 바라는 소원,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을 빌어 봅니다.
평창 백일홍 축제의 백일홍 꽃을 구경하고 꽃밭 옆으로 되돌아오는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색다른 느낌 이내요.
또 올 거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또 오셔야겠지요.ㅋㅋ
수세미와 호박 넝쿨이 무성하게 숲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다랗게 뱀같이 늘어져 있는 저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이렇게 평창 101hong Festival 가을 산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평창 백일홍축제 행사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하고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행사기간 : 2019. 9. 6. (금) ~ 15. (일)
◎ 찾아오시는 길
- 주소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81(백일홍 축제장)
WWW.101hongfestival.co.kr
- 문의 : 033-333-6033
- 주최 : 평창 백일홍 축제위원회, 후원 : 평창읍, 평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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